2021.04.26  中文·韓國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 아빠들 마음도 덩달아 ‘뭉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38, February 27, 2017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 아빠들 마음도 덩달아 ‘뭉클’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26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이왔다>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행동들이 아빠들과 시청자들을 흐뭇하고 뿌듯하게 한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훈훈한 모습에 나날이 상승세를 기록하던 <슈퍼맨>이 드디어 왕좌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슈퍼맨’의 코너 시청률은 11.4%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승재는 우정을 배웠다.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술래잡기를 하고, 공룡놀이를 하며 놀았다. 형제 없이 혼자인 승재는 늘 친구들이 그리웠나 보다. 친구들이 집에 가려고 하자 유독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아빠를 애잔하게 만들었다. 항상 혼자 놀던 아이가 또래와 노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자, 고지용은 “곧 유치원에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대박은 남다른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이동국과 설아 수아와 함께 서울 미용실에 가서 이동욱의 쉼표 머리로 멋을 냈다. 공유 사진을 보고 “빠기 이거”라며 선택했던 대박은 이내 동욱 삼촌의 사진을 보자마자 마음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

로희는 언제 그렇게 커서 아빠 기태영은 버스 여행까지 했다. 버스를 타고 남대문에 가서 로희가 직접 원하는 옷을 골라 샀다. 아장아장 잘 걷지도 못하던 아이가 언제 이렇게 나들이까지 하게 됐나. 부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들은 만감이 교차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이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KBS

(Web editor: 實習生(郑多丽),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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