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25, March 03,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김건모가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후배들과 함께 먹을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년 만에 광고를 찍게 된 김건모는 촬영 전날 후배들과 함께 나눠먹을 도시락을 준비했다. 김건모는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겠다며 평범한 도구를 뜯어 개조하는가 하면, 30인분은 족히 넘을 듯 한 재료들을 식탁에 가득 쌓아놓는 등 한껏 들떠 준비하는 모습에 김건모 어머니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가 놀라움과 호기심으로 지켜보았다.
김건모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오랜 시간 도시락을 준비하며 “이래서 엄마들이 (일하면서) 수다를 떠나봐”라며 노동(?)의 참맛을 느끼는 듯 한 혼잣말을 했다. 이에 지켜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저건 미련한 짓”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몇 시간이나 심혈을 기울인 작업 끝에 완성된 김건모표 도시락이 공개됐고,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김건모의 창의력에 인정했다.
이후 김건모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게 된 후배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멤버들은 ‘김건모표 도시락’에 깜짝 놀라했다.
김건모의 도시락은 3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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