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0, March 0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4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서윤아는 1, 2회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안중희(이준 분)의 과거 여자친구 현지 역으로 등장했다.
서윤아는 헤어진 안중희 집에 무작정 찾아가 “결혼하자고 안 할게. 다시 사귀기만 해” 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하지만 안중희는 매정하게 돌아가라고 소리쳤고 이에 자존심이 상한 서윤아가 안중희에게 악담을 퍼부은 것. 서윤아는 “의사로서 본 너는 절대 성공할 수 없거든. 지독한 에고이스트, 관계장애, 감정고자, 연기고자 안.중.희!!” 라고 외치는 등 연기자로서 절대 성공 할수 없다며 안중희를 도발했다.
서윤아는 2001년 데뷔작 KBS <드라마시티 밀짚모자>에서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과 1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재상 감독의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특별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오랜만의 조우에 현장에서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윤아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서미숙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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