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김과장 관전 포인트 ‘3인 3색 매력녀’ 남상미 정혜성 임화영 분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5, March 21, 2017

김과장 관전 포인트 ‘3인 3색 매력녀’ 남상미 정혜성 임화영 분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고 있는 남상미, 정혜성, 임화영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녀’ 매력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하경(남상미), 부드러운 카리스마

윤하경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움과 인간적인 따뜻한 성품에서 비롯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김성룡에게 가장 큰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김성룡이 잡아내지 못하는 서류와 장부들의 허점을 발견하고 회사를 상대로 싸우는 김성룡을 위해 자신도 열정적으로 달려들고 있는 것.

홍가은(정혜성) 적응력, 집요함

김성룡을 감시하고 TQ그룹 부정을 캐내는 임무를 부여받은 언더커버수사관 홍가은은 여러 가지 ‘의인 행보’를 보인 김성룡을 존경하게 됐고,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TQ회계부 인턴으로 감쪽같이 적응한 홍가은은 자신이 보고를 올려야하는 한동훈(정문성)검사를 오히려 역이용, 김성룡에게 깨알 정보를 안기기도 했다. ‘아자’라며 독특한 포즈로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허술한 말괄량이처럼 보이지만 미끼를 잡으면 끈질기게 끝까지 추적하는 집요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오광숙(임화영) 깜찍 애교

군산시절부터 김성룡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오광숙은 김성룡에게 적재적소에서 도움을 건네는 숨은 공신이다. 귀여움을 한 단계 높인 ‘꽈장님’, ‘범생이 새끼’, ‘멍석이 새끼’ 같은 깜찍하면서도 신선한 말투와 눈을 나노단위로 깜박거리는 독특한 표정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남상미, 정혜성, 임화영이 맡고 있는 윤하경, 홍가은, 오광숙 캐릭터들은 화끈하고 청량감있는 매력으로 수목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와 개성넘치는 그녀들의 연기가 어떻게 찾아올지 많은 기대가 된다.

사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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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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