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0, March 2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고성 시안(西安) 성벽 아래쪽에 위치한 비림(碑林, 비석을 한데 세워놓은 곳)박물관 앞 서화 노점거리, 매일 아침 자웨이쥔(賈維軍) 씨가 의자를 메고 나타난다. 불혹의 나이도 넘은 그는 7살 때 전기에 감전되어 왼쪽 팔 전부와 오른 팔 반쪽을 잃었다. “스스로를 너무 비관해 십 년간 집에 숨어지내며 사람들도 만나지 않았어요.” 어른이 된 후 그는 살아갈 방도를 찾길 결심했다며, “밥 달라는 일은 못하고, 뭐든 배워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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