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김과장’ 이준호의 재발견, 슈트핏으로 여심까지 녹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7, March 30, 2017

‘김과장’ 이준호의 재발견, 슈트핏으로 여심까지 녹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김과장’의 이준호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서율’ 이사 역을 200%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준호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슈트핏으로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는 상황.

이준호는 '서율'의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완벽한 슈트 패션은 빛나는 연기력만큼이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쉽게 도전하기 힘든 버건디 컬러의 슈트부터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까지 거뜬히 소화하며 우월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주 방송된 KBS 2TV '김과장' 18화에서 천적이었던 남궁민(김성룡 역)과 손을 잡고 박영규(박현도 역)에게 반격을 가하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단 두 회 남은 <김과장>에서 이준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끝까지 기대된다.

사진 출처: KBS

(Web editor: 實習生(王銘楠),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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