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소해(小楷)체로 편지를 쓰는 모습 |
소해(小楷)체로 작성한 서신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5월 21일 산시(陜西, 섬서)성 셴양(鹹陽, 함양)사범학원 위유런(於右任, 우우임) 서예학원에 다니는 수십 명의 대학생들이 붓을 잡고 소해(小楷)체로 가서(家書)를 쓰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해당 학교의 256명의 학생들은 중국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에 소해체로 편지를 쓰고 있다고 한다. 학교 측은 해당 행사를 통해 효도 문화, 감사 교육, 고대 선비들의 생활방식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郑罕娜),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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