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이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촬영한 것으로, 작가는 Ceri Jones이다.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CEWE사가 ‘우리들의 세상은 매우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의 일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번역: 김미연)
‘전방의 길’, Nick Board.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방으로 향하는 길 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아냈다.
‘나를 따르라’, Alan Humphries. 이 작품은 스페인 하베아 항구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여름 카니발에 일어난 일이 담겨 있다. 당시 사람들은 황소를 다루기 편하도록 물에 빠뜨리려 하고 있지만, 황소가 물을 좋아해 잡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빛’, Stephan Gimpel. 이 작품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촬영한 것이다. 당시 정오의 햇빛이 좁은 사암석 틈새를 통과해 비치고 있는 상황을 담아냈다. 햇빛이 비추어 나타나는 다양한 빛의 효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Stephan은 밝혔다.
‘모로코의 상인’, Carla ldroyd. 이 작품은 모로코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한 상인이 길가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상인과 벽의 색상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한 포토그래퍼가 포착한 장면이다.
목가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Nora Hamucska가 영국 케임브리지의 안개가 자욱한 아침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 글렌코에서 촬영한 것으로, 한 무리의 새들이 산골짜기를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자세히 보면 한 어부가 암석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베네치아 석호의 부라노 섬에 있는 알록달록한 집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한 차량이 산속을 향해 운전해 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이는 포토그래퍼 Kat Ciemiega가 페루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그녀는 어린이의 개구진 얼굴, 유쾌한 분위기와 선명한 색채를 매우 좋아하며, 이 모든 것들이 그녀를 즐겁게 한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당시 그의 아빠가 배를 젓지 못하게 해서 화가 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Christine Eddy는 그녀의 카메라 렌즈를 미국 애틀랜타의 조지아 수족관 안의 해파리에게 밀어 넣어매우 놀라운 상황을 포착하게 된다.
원문출처: 환구망(環球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王銘楠),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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