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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外交部发言人——望美新任大使更积极促进中美关系

《人民日报海外版》

  外交部发言人华春莹23日表示,希望美国新任驻华大使为促进中美关系发展发挥更多积极作用。

  在当日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美国参议院已批准布兰斯塔德为新任驻华大使。中方对这位新任大使有何期待?

  华春莹表示,长期以来,布兰斯塔德先生为促进中美地方交流合作作出了积极贡献。“我们希望布兰斯塔德先生就任美国驻华大使后,能为增进中美两国人民之间的交往与了解、促进中美关系健康稳定发展发挥更多积极作用。”华春莹说。

中, 신임 주중 미국대사에 중미관계 적극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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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임 주중국 미국대사가 중미 관계 발전에 긍정 역할을 한층 발휘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미국 상원은 이미 테리 브랜스테드를 신임 주중 대사로 인준했다. 중국은 신임 중국 주재 미국 대사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답변: 오랜 기간, 테리 브랜스테드 신임 대사는 중미 지역간 교류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했다. 취임 후에도 양국 국민 교류 및 소통을 촉진하고 중미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한층 발휘하길 바란다. (번역: 조미경)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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