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파수꾼’ 이시영X김태훈, 김영광 정체 밝혀낼까… ‘예측불가’ 전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2:26, June 14, 2017
‘파수꾼’ 이시영X김태훈, 김영광 정체 밝혀낼까… ‘예측불가’ 전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 예측불가의 상황이 펼쳐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제 더 강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총을 맞고 의식을 잃었던 조수지(이시영)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러한 조수지의 곁에는 서보미(김슬기)가 있었다. 이후 공경수(샤이니 키)까지 병원에 합류, 서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고, 비로소 세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만남의 기쁨도 잠시, 파수꾼 멤버들은 곧바로 서보미의 사건 추적에 들어갔다.

서보미는 가족들을 죽인 범인 강진구(김도윤)가 또 풀려나자, 이를 직접 해결하려 나섰다. SNS에 글을 올려 강진구를 미서동 집으로 유인하고, 총을 들고 그 곳에서 기다린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역전되며, 서보미는 강진구의 살해 위협을 받게 됐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윤승로(최무성)는 서보미를 구하기 위해 조수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경찰 출동을 막았다.

파수꾼의 대장 장도한(김영광)은 이 사실을 알고, 몰래 기자를 불러 현장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이 틈을 타 조수지는 서보미를 구하러 들어갈 수 있었다. 몸싸움으로 강진구를 제압했고, 결국 강진구는 경찰에 체포되며 그의 범죄행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서보미의 복수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이후 조수지는 본격적으로 파수꾼 대장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의식을 잃어가는 중에 본 장도한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조수지는 이관우(신동욱)를 찾아가 장도한의 손수건을 내밀며, 그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도한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이는 또 있었다. 김은중(김태훈)은 장도한이 조수지를 구하는 CCTV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평소 김은중은 장도한의 속물적인 모습을 경멸해왔다. 그런 장도한이 조수지를 구한 것은 김은중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던 일. 과연 장도한의 정체에 의심을 품게 된 김은중의 행보는 어떤 전개를 불러오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복수의 큰 그림을 그리며 파수꾼을 조직했던 대장 장도한이다. 장도한은 그 동안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자신의 복수를 위해 움직여왔다. 검사장 윤승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수지를 이용하려고 했던 그. 하지만 장도한은 조수지가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몰래 구해냈다. 그러나 이 행동이 꼬리를 밟히며 조수지와 김은중에게 의심을 사게 됐고, 전개는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장도한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면, 그의 복수에도 파수꾼 조직에도 큰 변수가 생길 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파수꾼’의 다음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實習生(郑罕娜), 樊海旭)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 中 구이저우 묘족 손님맞이 풍습…‘직접 빚은 술로’
    • [동영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완공, 2개 ‘세계최대’ 달성
    • [동영상] 中 신형 푸싱호 스마트 고속열차 내부 모습 공개
    • [동영상] 봄나들이 가요! 항공 사진으로 보는 시후호의 풍경
    • [동영상] 중국 윈난 바오산, 보호종 뿔논병아리 ‘짝짓기 춤’ 진풍경 포착
    • [동영상] 기계화! 고효율! 신장 220만 묘 기계 면화채집 풍경
    • [동영상]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경기장 완공
    • [동영상] 충칭 스주,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고속도로 덕에 유명해진 마을
    • 양회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고양이’…치롄산국가공원의 ‘스타’들
    • 멸종위기 붉은목코뿔새 윈난 잉장서 나타나
    • [동영상] 중국의 2035를 수놓다
    • 中 텅충 저명 옥 공예사의 비취 감별법
    • 징강아오, 후선광 구간 자기부상열차 규획 공개…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3.3시간
    •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 인민망 신년 인사
    •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 인민망 신년 인사
    • 양승조 한국 충남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도종환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 몽환의 베이하이습지, ‘수상 초원’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중, 미래 같이 가야 할 동반자”
    • 변성 텅충, 극지 등대 생태 보고
    • [한국언니 in 베이징] ‘고궁 비밀탐구 편’ ⑤: 건청문 앞의 귀여운 황금사자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연예>>한국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