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 화폐 계수원이 돈을 세는 모습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우한(武漢, 무한) 변두리에 위치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의 계수 담당 부서는 우한시에 위치한 5개의 계수 담당 부서 가운데 규모가 가장 작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매일 1,300여 대의 버스에서 받은 잔돈 13만 위안 정도를 세고 있는데 하루 평균 한 사람당 1,000위안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버스표 회사에서 근무하는 화폐 계수원들의 일이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다. ‘현금 없는 시대’로의 발전을 통해 교통카드나 휴대폰으로 버스비를 계산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우한 시내를 지나가는 8,000여 대의 버스는 순차적으로 즈푸바오(支付寶, 알리페이)를 이용해 버스비를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지하철 5개 노선의 28개 주요 역에서도 휴대폰으로 지하철표를 구입할 수 있고 고속 열차, 정기선, 인터넷 예약 차량, 공용자전거 등 역시도 모바일 결제를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 화폐 계수원이 돈을 세는 모습 |
우한(武漢, 무한)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 화폐 계수원 류성팡(劉勝芳•41세) 씨는 20년째 화폐 계수원으로 일하고 있다. |
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 화폐 계수원이 돈을 세는 모습 |
5월 24일, 화폐 계수원 류성팡(劉勝芳•41세) 씨가 자신의 양손을 보여주고 있다. |
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버스표 담당 회사 칭산(靑山)지사, 화폐 계수원이 돈을 세는 모습 |
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BRT 우창(武昌) 정거장, 한 승객이 휴대폰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
6월 14일 우한(武漢, 무한)시 BRT 우창(武昌) 정거장, 한 승객이 휴대폰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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