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남사친 여사친’ 마음 통한 김종민X신지, 최고의 1분 만들어내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0:02, July 20, 2017
‘남사친 여사친’ 마음 통한 김종민X신지, 최고의 1분 만들어내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남사친 여사친’의 김종민-신지가 서로의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 2회에서는 김종민&신지 커플의 ‘커플 카누 데이트’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3.4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까지 치솟았다. 평균 가구시청률은 지난주 첫 방송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2049시청률은 첫 방송과 동일한 1.7%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남사친 여사친’은 핫 트렌드인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해보는 여행 관찰 예능이다. 이번 2회 방송분에서는 정준영&고은아, 김종민&신지,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더욱 깊어진 ‘남사친-여사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떠오르는 신혼여행지’ 태국 카오락으로 떠난 남사친-여사친들은 함께 답사를 떠나온 이성친구와 다양한 허니문 패키지를 즐겼다. 특히 황홀한 분위기 속에 남사친-여사친들이 마주한 선셋 디너에서 새벽 감성을 넘어서는 허니문 감성에 푹 빠져 그 간의 속마음을 보여주며 회포를 풀었다.

10년 지기 친구 정준영&고은아는 말랑한 분위기에 취한 고은아의 속마음도 모른 채 정준영이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어댔고, 고은아는 정준영의 철없는 모습에 급기야 “지나간 옛 남자친구들이 생각난다”라고 말해 정준영을 당황케 했다. 첫날밤에 이은 티격태격의 끝을 보여준 두 사람은 과연 20대 대표 남사친-여사친다웠다.

김종민&신지는 서로에게 맞는 배우자상에 대한 대화를 시작으로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깊은 얘기를 나눴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이길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라”라고 말해 결혼 후에도 옆에서 신지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며 그간 방송에 비춰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17년 치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ATV를 타러 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은 뭐든 다 해낼 것 같은 누나의 평소 씩씩한 모습만을 믿은 두 남자가 곤경에 처한 예지원을 도와주지 않아 평온했던 관계에 금이 가는 듯했으나, 이후 선셋 디너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7명의 사람 친구들은 각자의 남사친여사친에게는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사친 여사친도 역시 타이밍!”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한편, ‘남사친 여사친’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세 번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 中 구이저우 묘족 손님맞이 풍습…‘직접 빚은 술로’
    • [동영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완공, 2개 ‘세계최대’ 달성
    • [동영상] 中 신형 푸싱호 스마트 고속열차 내부 모습 공개
    • [동영상] 봄나들이 가요! 항공 사진으로 보는 시후호의 풍경
    • [동영상] 중국 윈난 바오산, 보호종 뿔논병아리 ‘짝짓기 춤’ 진풍경 포착
    • [동영상] 기계화! 고효율! 신장 220만 묘 기계 면화채집 풍경
    • [동영상]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경기장 완공
    • [동영상] 충칭 스주,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고속도로 덕에 유명해진 마을
    • 양회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고양이’…치롄산국가공원의 ‘스타’들
    • 멸종위기 붉은목코뿔새 윈난 잉장서 나타나
    • [동영상] 중국의 2035를 수놓다
    • 中 텅충 저명 옥 공예사의 비취 감별법
    • 징강아오, 후선광 구간 자기부상열차 규획 공개…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3.3시간
    •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 인민망 신년 인사
    •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 인민망 신년 인사
    • 양승조 한국 충남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도종환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 몽환의 베이하이습지, ‘수상 초원’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중, 미래 같이 가야 할 동반자”
    • 변성 텅충, 극지 등대 생태 보고
    • [한국언니 in 베이징] ‘고궁 비밀탐구 편’ ⑤: 건청문 앞의 귀여운 황금사자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연예>>한국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