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8월 16일, ‘한일신비(翰逸神飛)—산시화원(山西畫院) 소장 작품전’이 산시박물원에서 열렸다. 제1회 산시예술제 전시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파(海派) ‘삼임(三任)’, 치바이스(齊白石, 제백석), 우창숴(吳昌碩, 오창석), 쉬베이훙(徐悲鴻, 서비홍), 장다첸(張大千, 장대천), 황빈훙(黃賓虹, 황빈홍) 등 중국 미술계 거장의 진품을 대량 전시했다. 최초로 공개되는 이들 명작들은 산시화원에 40년 가까이 소장되어 있던 것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희귀 회화 작품이 700년 만에 처음으로 집중 전시되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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