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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9월14일 

돈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아이폰8…‘10월에야 판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23, September 14, 2017
돈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아이폰8…‘10월에야 판매?’
사진 출처: 인터넷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1일]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의 이전 행보와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보건대 아이폰8은 아이폰7s/Plus와 나란히 9월 15일부터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여러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8은 아이폰7s 시리즈와 동시에 판매하지 않고 10월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및 일본 매체 Macotakara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애플의 최첨단 OLED 디스플레이 휴대폰이 일반 LED 모델과 동시에 9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10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제품 발표회 이후 아이폰8은 아이폰7s 등의 정기적 업그레이드 모델보다 한 달 늦은 10월 이후에야 판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현재는 9월 12일 애플 제품 발표회 후 15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해 아이폰7s 시리즈는 9월 22일부터 정상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 공급업체 폭스콘(富士康)이 가동력을 확대하고 근로자들도 추가 모집해 아이폰8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 Macotakara가 타이완 생산라인 쪽에서 전해 들은 소식에 따르면, 10주년 기념제품인 아이폰8의 출시를 늦추는 이유는 디스플레이 생산력 때문으로 OLED 디스플레이 생산력이 아이폰8 출시 일자를 맞출 수 없고, OLED 버전의 아이폰8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과 출시 연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몇 달 전, 타이완 KGI(凱基)증권의 애널리스트 궈밍지(Ming-Chi Kuo)는 아이폰8의 출시가 늦어져 대량 출시는 2018년 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제품 아이폰8의 생산 공정작업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부품별로 여러 공정작업 문제가 있다며,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 램의 ination process와 기타 첨단 부품(예를 들면 전면에 장착된 3D 센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와 조립 부품 모두 삼성의 베트남 공장에서 제공하지만 아이폰은 삼성 OLED 휴대폰인 S8과는 다르게 장착되기 때문에 생산이 늦어지고 있다. 그리고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 휴대폰 모듈은 디스플레이와 터치 액정패널이 한 면에 있지만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은 액정패널이 디스플레이와 분리되어 상단부에 위치한다. 따라서 애플은 삼성에 비해 제조 과정이 더욱 복잡하고 더 많은 접착제와 보호막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정이 더욱 복잡할 뿐만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쉽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들리는 소문에, 애플은 아이폰8에서 터치 ID 기능을 포기할 계획이 없었는데 공정상의 문제로 결국은 지문 인식 센서를 포기하고 안면 인식 방법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매년 아이폰은 신제품 발표 후 출시됨과 동시에 공급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빠른 시일 내 휴대폰을 받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올해는 문제가 예년에 비해 더욱 심각하다. 아이폰 10주년 기념 제품에 대한 기대는 매번 아이폰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이들을 넘어서 예전 모델을 고집하던 이들까지 올해 아이폰8 구매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현재 아이폰8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인내하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아이폰7s 시리즈가 유독 뛰어나다면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려 애플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존재감이 부각된 아이폰8이 원하는 것이 희귀성이라면 이러한 굶기 마케팅은 여전히 많은 애플빠들의 이목을 끌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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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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