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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外交部:支持朝韩以平昌冬奥会为契机改善关系

新华网

  外交部发言人耿爽2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中方欢迎并支持朝韩双方以平昌冬奥会为契机,为改善相互关系、推动缓和半岛局势、实现半岛无核化作出切实努力。

  有记者问,据报道,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1日发表新年讲话称,平昌冬奥会是展示民族形象的好机会,朝真诚希望冬奥会成功举办,朝韩官员可尽快会晤讨论朝参加冬奥会的可能性。韩国总统文在寅2日积极评价并欢迎朝方对韩方以平昌冬奥会为契机改善韩朝关系、推动半岛和平的有关提议,希望平昌冬奥会成为和平的冬奥会,并促进韩朝间和平与朝核问题和平解决。中方对此有何评论?

  耿爽说,我们注意到朝韩两国领导人就改善相互关系、朝方参加平昌冬奥会等释放的积极信息,这是一件好事。

  耿爽表示,中方欢迎并支持朝韩双方以此为契机,为改善相互关系、推动缓和半岛局势、实现半岛无核化作出切实努力。

中 외교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남 관계 개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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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이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조선과 한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정세를 완화하며,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환영하고 또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1일 신년 담화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민족의 형상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조선은 진심으로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고, 북남 간 관료들이 조속한 회의를 통해 조선의 동계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도 2일 조선이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양측 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관련해 제안한 것을 반기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뿐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의 올림픽이 되고, 남북 간 평화와 조선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양국 지도자 간 상호 관계 개선 및 조선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지 관련 소식을 접했는데 이는 좋은 소식이다.

중국은 북남 양측이 이를 계기로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정세를 완화하며,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환영하고 또 지지한다. (번역: 조미경)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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