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0일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조선 선수 22명이 다음달 개막하는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선과 한국 양국 대표단은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며,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공동 입장한 이후 조선과 한국 양국 선수들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또 다시 공동 입장하게 됐다. 양국은 과거에도 여러 번 스포츠 경기에 공동으로 참가해 양호한 관계를 조성한 바 있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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