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外交部:对朝韩双方商定领导人会晤日期表示欢迎

人民网

  外交部发言人陆慷29日主持例行记者会,就朝韩双方商定领导人会晤日期、中印关系等答问。

  有记者问,韩国和朝鲜今天商定于4月27日举行韩朝领导人会晤,中方对此有何评论?

  陆慷表示,中方对朝韩双方举行高级别会谈并商定朝韩领导人会晤日期表示欢迎,对朝韩双方为此所做努力表示赞赏。

  陆慷说,作为朝鲜半岛的近邻,中方一直乐见朝韩双方展开对话,改善相互关系,推进和解合作,因为这符合双方共同利益,也有利于半岛局势走向缓和,有利于促进本地区和平与稳定。

  陆慷指出,今年以来,朝鲜半岛形势发生积极变化,对话正在重新成为半岛问题的主旋律。众所周知,这正是中方一直坚持和推动的。他说,“我们希望,对话的势头能够延续,和平的局面能够延续。我们也呼吁有关各方都一起来支持半岛北南双方改善关系,共同为劝和促谈作出切实努力,推动半岛无核化和政治解决半岛问题的进程,让和平稳定、发展繁荣成为半岛和地区形势的背景板。”

 

中 외교부, 조선-한국 정상회담 일자 확정에 “환영”

인민망 한국어판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선과 한국 양측이 합의한 정상회담 일자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관계 등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기자: 한국과 조선이 오늘 4월 27일 정상회담 개최를 결정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루캉 대변인: 중국은 양측 간 고위급 회담 개최 및 정상회담 일자 결정을 매우 환영하며, 양측의 이를 위한 노력에도 칭찬을 표한다.

조선반도의 이웃국인 중국은 줄곧 양측 간 대화, 상호 관계 개선, 화해 협력 추진을 낙관했는데 이것이 양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동시에 반도 정세 완화, 역내 평화와 안정 촉진에도 이롭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조선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대화가 반도 문제를 위한 대세로 다시금 떠올랐다. 모두가 알고 있듯 이는 중국이 줄곧 주장하고 추진한 것이다. 중국은 대화 추세와 평화 국면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희망한다. 중국은 또 모든 관련 당사국이 조선반도 북남 관계 개선을 함께 지지하고, 함께 평화적 협상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며, 반도의 비핵화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해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이 반도와 지역 정세의 배경판이 되길 호소한다. (번역: 조미경)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교육·유학>>뉴스번역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