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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中国扩大开放新举措与中美贸易战有关?外交部这样回应

人民网

  外交部今天举行例行记者会。以下为记者会部分内容:

  问:各界都十分关注习近平主席昨天在博鳌亚洲论坛2018年年会开幕式上宣布的中方进一步扩大开放的重大举措。有外媒认为,中方这些举措涵盖汽车、知识产权等领域,与此前美方表达关切的一些领域重合。请问中方作出上述开放举措是否与当前中美贸易冲突有关?

  我可以明确告诉你,中方宣布扩大开放的有关重大举措与当前中美贸易冲突无关。了解中国政府运作的人都知道,出台这么多重大决策必定要反复酝酿、深思熟虑、周密安排,不可能短时间内作出决定。

  大家应该记得,中方一直在强调,我们将坚持对外开放的基本国策,坚持打开国门搞建设。中国开放的大门不会关闭,只会越开越大!这是我们一以贯之的立场。去年的十九大报告和今年的政府工作报告均对下一步对外开放工作做出了规划和部署。

  此次中方出台这些举措正是落实十九大报告和政府工作报告的重要步骤,是中国根据自己的需要,按照自己的时间表、路线图自主开放的重大行动。

  中国扩大开放不受外界干扰,外界也干扰不了。

  问:4月10日,美国白宫发言人称,美方对习近平主席在博鳌论坛上的表态感到鼓舞,希望看到中方采取具体行动,在此之前,美方将继续推进加征关税措施。中方对此有何回应?

  中方宣布扩大开放的新的重大举措,显示了中方致力于推动贸易投资自由化与便利化,构建开放型世界经济,与世界各国寻求合作共赢的坚定决心,也体现了中方反对单边主义和贸易保护主义的鲜明态度。我们相信中方宣布的有关举措的实施必将使中国企业和人民、世界各国企业和人民受益。

  中方宣布的重大举措在国际社会引发积极反响、获得广泛赞赏。在开幕式后举行的午宴上,许多与会的外国领导人和国际组织负责人都认为,中国的态度已经非常明确了,现在该看美方的回应了。我们希望美方认真研判,作出正确而不是错误的选择。

  至于你提到的美方继续推进加征关税的问题,我愿重申,如果美方采取进一步损害中方利益的行为,我们会毫不犹豫地进行大力度反击。中国人历来说到做到。

 

중국 개방확대 新조치와 중미 무역전쟁 관련? 외교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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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중국 외교부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보아오(博鰲)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발표한 중국의 대외개방 한층 확대 관련 중대 조치에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이 조치 중에는 자동차, 지식재산권 등 분야를 포함하는데, 앞서 미국 측이 관심을 표했던 일부 분야와 겹친다. 중국의 이 같은 개방 조치가 현 중미 무역 충돌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답변: 중국이 발표한 개방 확대 관련 중대 조치는 중미 무역 충돌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힌다. 중국 정부 운영 관계자라면 모두 알고 있다. 이렇게 발표된 많은 중대한 정책은 반드시 여러 차례 검토와 고심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결정할 수 없다.

중국이 줄곧 대외개방을 기본 국책으로 삼고, 나라의 문을 열어 건설해 가는 걸 주장한다는 것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중국의 개방 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고, 점점 더 크게 열릴 뿐이다! 이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다. 작년 19차 당대회 보고와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모두 향후 대외개방 사업에 대한 규획과 일정을 내놓았다.

이번에 중국이 발표한 이들 조치는 19차 당대회 보고와 정부업무보고의 중요한 실행 단계로 중국은 스스로의 필요와 스케줄 및 로드맵에 따라 자발적으로 개방 행보를 이어간다.

중국의 개방확대는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외부에서도 간섭할 수 없다.

질문: 4월 10일,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이 보아오 포럼에서 보인 태도에 기뻤다며, 중국 측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측은 관세 부가 조치를 추진해 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의 개방확대 관련 새로운 조치는 중국의 무역 자유화 및 편리화 추진을 비롯해 개방형 세계 경제 구축과 세계 각국과의 윈윈 모색을 위한 굳건한 결심을 보여주고, 또 중국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나타낸다. 중국이 발표한 관련 조치 시행으로 중국 기업과 인민, 세계 각국 기업과 인민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이 발표한 중대한 조치가 국제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폭넓은 호응 또한 얻었다. 개막식 후 열린 연회에서 많은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중국의 태도는 이미 매우 분명하니 미국 측 반응을 봐야할 때라고 여겼다. 미국 측이 명철한 판단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길 희망한다.

미국 측의 이어진 관세 부가 조치 발언과 관련해, 만약 미국이 중국의 이익을 해하는 행동을 한층 취한다면 당연히 반격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임을 거듭 강조하는 바다. 중국인은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다. (번역: 조미경)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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