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질문: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 한국은 조선과 협상해 양국의 전쟁상태 종식을 선언할 것이며, 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답변: 중국은 ‘쌍궤병행(雙軌竝行)’의 사고에 따라 반도 비핵화와 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반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반도가 조속히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유관 당사국이 힘을 모아 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반도문제 당사국으로서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원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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