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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04일 

김정은 朝 최고지도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09:35, May 04, 2018
김정은 朝 최고지도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위원장(자료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지난 5월 3일(현지시간)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노동당 당중앙 본부에서 조선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왕이는 우선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했다. 왕이는 “얼마 전에 위원장 동지는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시진핑 총서기와 위원장 동지는 역사적인 회담을 열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함으로써 중조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중조 관계의 새로운 발전 단계를 함께 계획하고 이끌었다. 이번 방문은 양국 최고지도자가 상의한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은 시대의 발전 추세를 살펴 과감한 결단을 내려 조선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면서 “중국은 성공적인 북남정상회담 및 획기적인 ‘판문점 선언’ 발표를 지지하고 축하한다. 회담은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유리한 계기를 마련했다. 중국은 반도 종전과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실현한 것을 지지하고, 조선이 전략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긴 것을 지지하며, 조선이 비핵화 프로세스 추진에서 자신의 정당한 안보 요구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이를 위해 조선과 소통을 유지하고 조율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 달라고 왕이에게 부탁했다. 김정은은 조중 우정은 양국의 선대 지도자가 남긴 소중한 유산으로 매우 값진 것이라면서 조중 우호협력을 다지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의 확고부동한 전략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폭넓은 교류를 함으로써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은 중국과 함께 조중 우호관계를 새로운 더 높은 단계로 추진하길 원한다. 조선은 중국이 조선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한 적극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반도 비핵화 실현은 조선의 결연한 입장”이라면서 “한동안 반도 정세에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는 의미가 있고, 반도문제의 평화해결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조선은 대화 회복을 통해 상호신뢰를 쌓고 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 청산에 관해 토론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왕이는 리용호 조선 외무상의 초청을 받아 지난 5월 2일~3일 조선을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리용호와 회담을 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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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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