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능 브랜드평판 3연속 1위, ‘대세 예능’ 입증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3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예능계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1일부터 2018년 6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43,255,2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하트시그널', '복면가왕', '정글의 법칙', '런닝맨', '슈가맨', '효리네 민박', '수요미식회', '노래가 좋아', '해피투게더', '더 콜', '불타는청춘', '전지적 참견 시점', '인생술집', '한끼줍쇼', '슈퍼맨이 돌아왔다', '뜻밖의 Q'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나 혼자 산다'가 2018년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링크분석에서는 '멋지다, 신경쓰다, 잘나가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헨리, 한혜진, 기안84'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99%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사진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