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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05일 

中 교육부, ‘부실’ 중•외 합작 학교 등 걸러낸다

부실 교육기관 등 234개 중단 발표
질적 발전으로 학생•학부모 권익 보호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42, July 05, 2018

[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최근 중국 교육부는 ‘부분 중•외 합작 교육기관과 프로젝트 중단 비준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부 이상의 중•외 합작 교육기관과 프로젝트 234개가 중단된다. 명단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는 최근 중•외 합작 교육 감독•관리 방식의 중요한 성과일 뿐만 아니라 중•외 합작 교육에서도 시장 논리가 적용되는 점과 함께 개선된 정책 방향이 부각된 것이다.

지난달까지 중•외합작 교육기관과 프로젝트는 총 2342개로, 이 중 학부 이상 기관과 프로젝트는 1090개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중•외 합작 교육은 장족할 만한 발전을 보여왔다. 중•외 합작 교육은 교육체제 제도개혁 추진과 혁신 인재 양성, 국가 중대 전략에 대한 기여 등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사회인지도와 국제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중•외 합작 교육은 빠른 성장을 보였지만, 일부 기관과 프로젝트는 ▲우수교육자원 유치 부족 ▲낮은 교육질 ▲학과전공능력 부족 ▲자체 발전 메커니즘 결핍 등 문제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와 관심이 낮아 학교 경영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퇴출 메커니즘 강화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신시대•신교육 대외개방 업무 정신을 관철하고, 중•외 합작 교육의 사무 전후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와 함께 중•외 합작 교육이 고등교육 개혁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며 ‘쌍일류(雙一流: 세계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퇴출 메커니즘 강화는 교육 시장 진입과 퇴출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관리 체제를 보완할 수 있다. 아울러 감독•관리 업무의 시작과 끝을 연결해 중•외 합작 교육의 질적 발전을 돕고 학교설립 방향을 명확히 해, 법에 의한 학교 설립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사회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번역: 황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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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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