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수차례의 클라이맥스,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했고 그중에서도 다양한 ‘최고’를 연출하며 많은 축구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겼다. 러시아 월드컵은 중국 슈퍼리그 출신 선수들이 가장 많이 참가한 월드컵이다. 러시아 월드컵 32강에 참가한 736명의 선수들 가운데 9명이 중국 슈퍼리그 출신이며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新華社)] (번역: 은진호)
2/18이번 월드컵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 이집트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 선수는 월드컵 역사상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이다. 올해 45세인 에삼 엘 하다리 선수는 6월 25일 사우디아리비아와의 경기에 선발출전 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선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어냈다. 1973년생인 에삼 엘 하다리 선수는 1996년 최초로 국가대표로 발탁됐지만 22년 후인 2018년 월드컵에 첫 출전했다. 사진은 6월 25일 이집트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선수의 공격을 선방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천이천(陳益宸) 기자]
3/18러시아 월드컵 최단시간 골: 덴마크의 마티아스 요르겐센 선수는 7월 1일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경기 시작 57초 만에 골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단시간 골을 기록했다. 사진은 마티아스 요르겐센 선수(앞)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뤼샤오웨이(呂小煒) 기자]
4/18나이가 가장 어린 선수: 호주의 다니엘 아르자니 선수는 1999년 1월 4일생으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나이가 가장 어린다. 사진은 6월 21일 다니엘 아르자니 선수(오른쪽)가 덴마크 선수와 볼경합을 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예핑판(葉平凡) 기자]
5/18월드컵 본선에 처음 진출한 나라: 아이슬란드와 파나마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실현했다. 6월 16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첫 경기를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촬영/신화사 쉬쯔젠(徐子鑒) 기자]
6/18월드컵 본선에 가장 많이 올라온 나라: 브라질은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을 놓쳐본 적이 없다. 브라질은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21번째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은 7월 6일 카잔에서 개최된 브라질과 벨기에의 4강전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두위(杜宇) 기자]
7/18월드컵 본선에 처음 진출한 나라: 아이슬란드와 파나마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실현했다. 사진은 6월 18일 소치에서 개최된 G조 벨기에와 파나마의 경기에서 파나마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바이쉐치(白雪騏) 기자]
8/18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 영국의 해리 케인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6월 24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개최된 영국과 파나마의 경기가 끝나고 영국의 해리 케인 선수가 경기에 사용한 축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당일 해리 케인 선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촬영/신화사 차오찬(曹燦) 기자]
9/18이번 월드컵에는 최초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도입됐다. 이번 월드컵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심판과 VAR이 동시에 도입됐다. 6월 16일 카잔에서 개최된 C조 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에서 심판이 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양레이(楊磊) 기자]
10/18유일한 무득점 경기: 6월 26일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조별리그 C조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 선수(오른쪽)와 라파엘 바란(가운데) 선수, 덴마크 선수가 볼경합을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차오찬(曹燦) 기자]
11/18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 크로아티아 골키퍼 로브레 칼리니치 선수의 키는 201cm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크다. 사진은 7월 15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로브레 칼리니치 선수가 몸을 푸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류다웨이(劉大偉) 기자]
12/18득점이 가장 많은 경기: 6월 23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G조 벨기에와 튀니지 경기는 5:2로 벨기에가 이겼다. 6월 24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개최된 G조 영국과 파나마의 경기는 6:1로 영국이 이겼다. 이 두 경기는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이 가장 많은 경기로 기록됐다. 사진은 6월 23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G조 벨기에와 튀니지의 경기에서 벨기에의 미키 바추아이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양레이(楊磊) 기자]
13/18월드컵에 가장 많이 참가한 선수: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 선수. 올해 39세인 라파엘 마르케스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월드컵 5회 참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은 6월 17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F조 멕시코와 독일의 경기에서 라파엘 마르케스 선수(왼쪽)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차오찬(曹燦) 기자]
14/18득점이 가장 많은 경기: 6월 23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G조 벨기에와 튀니지 경기는 5:2로 벨기에가 이겼다. 6월 24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개최된 G조 영국과 파나마의 경기는 6:1로 영국이 이겼다. 이 두 경기는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이 가장 많은 경기로 기록됐다. 6월 24일 영국의 해리 캐인(왼쪽 1번째)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쉬쯔젠(徐子鑒) 기자]
15/18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팀 가운데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의 평균연령은 25세 11개월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대표팀 가운데 가장 어린다. 사진은 6월 22일 볼고그라드에서 개최된 D조 아이슬란드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나이지리아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뤼샤오웨이(呂小煒) 기자]
16/18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득점이 많은 팀: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총 16골을 터뜨리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6월 23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G조 튀니지와 벨기에의 경기에서 벨기에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우좡(吳壯) 기자]
17/18이번 월드컵에서 옐로카드가 가장 많은 경기: 6월 18일 소치에서 개최된 G조 벨기에와 파나마의 경기는 3:0으로 벨기에가 이겼다. 당일 경기에서 심판은 양팀에게 총 8장의 옐로카드를 줬고 해당 경기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옐로카드가 나온 경기로 기록됐다. 사진은 심판이 벨기에 얀 베르통헨 선수(왼쪽)에게 옐로카드를 주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바이쉐치(白雪騏) 기자]
18/18이번 월드컵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많은 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평균연령 29세 6개월 24일로 가장 늙은 팀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연속 2회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은 6월 26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D조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양레이(楊磊)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