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지난 15일, 제12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광저우 해관(海關, 세관) 측은 5개 편리 조치로 광저우 전시산업 편리화 제고에 나서 참가 업체와 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전시센터 해관 사무소 책임자는 이번 교역회 모든 전시품의 통관 시간이 작년 교역회보다 50% 빨리 진행되었다고 소개했다.
광저우 해관 측은 파저우(琶洲) 행정처에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업무 특별 창구를 개설하고, 또 ‘단일 창구’로 ‘박람회e패스’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해 전시품 서류제출, 통관, 교역회 기간 관리감독에서부터 전시품 판매까지 전과정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품 통관 과정의 전자화, 인터넷화로 전시 주최 측은 한 번에 ‘박람회e패스’로 해관 측에 교역회 등록 절차를 미리 신청하고 순차적으로 전시품 리스트를 제출하면 제품이 도착하는 데로 통관이 빠르게 진행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10월 17일 10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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