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중국 오프라인 소영세업자 주력군 ‘80허우’, 50% 이상 月매출 488만 원 돌파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4:38, November 02,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제일재경상업데이터센터(CBNData)가 지난 29일 발표한 ‘마상(碼商•QR코드 활용한 오프라인 소영세업자): 2018 중국 소영세업자 발전보고’에 따르면, 2018년은 마상 원년으로 ‘80허우(80後•80년대생)’가 이들 마상의 주력군이며, 하루 영업시간 12시간을 초과하는 곳이 40%가 넘고, 절반 이상이 매달 영업액 3만 위안(약 488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상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분포하지만, ‘80허우’가 가장 중견 역량으로 30세~39세가 약 50%를 차지한다. 전체적으로 남성 마상의 비율이 많은데 약 3/4에 해당한다.

마상은 비록 노점이나 소영세점을 위주로 하지만 우리 생활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들의 취급 품목이 생활 분야 소비업종에 집중되어 있는데, 식당, 소매, 생선 업종이 다수를 차지한다. 또한 지역별로 이들의 분야도 제각각이다. 푸젠(福建) 마상의 경우는 식당을 선호하고, 광둥(廣東)은 편의점, 저장(浙江)은 의류, 장쑤(江蘇)는 생선 종사 마상들이 많다.

마상들의 학력은 중졸, 고졸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근면성실로 성공한 대표적 예로, 하루 영업시간이 12시간을 넘기는 곳이 40% 이상, 심지어 일부 상점은 18시간 이상 영업을 하기도 하며, 매달 영업액이 3만 위안 이상인 곳이 절반을 넘는다.

 

수익이 크더라도 높은 운영 비용이 마상들의 가장 큰 고심거리고, 다음으로 손님 유입량, 장사 경험 부족, 자금난 등이다. 물품 매입이 상점의 최대 비용을 차지하고, 임대료와 임금비의 경우 상점 규모가 확장되면 점차 높아진다. 월 소득이 1만 위안 이상인 상점 가운데 규모가 클수록 분점 확대로 자금난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마상의 약 절반이 타 지역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사회보장 지원이 약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따라서 아프더라도 참기 때문에 병원이나 약국을 찾지 않는 비율이 훨씬 높아진다.

보고서는 향후 마상들이 온라인 상점과 융합함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경계가 더욱 모호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상점이 오프라인 상점을 통해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는 일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디지털화 정보가 넘치고, 기술과 플랫폼 서비스가 갈수록 편리해져 마상과 ‘온라인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온라인 상점 오픈도 갈수록 편리해진다. 이 밖에도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경영과 상업 수단이 쏟아질 전망이다. 예로 마상들이 경영 방법을 디지털화해 맞춤 판촉, 회원 모집 등이 인터넷 과학기술의 다양한 영업 수단을 통해 점차 쉬워지면 효과적으로 손님들을 더 많이 유치하게 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경제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 中 구이저우 묘족 손님맞이 풍습…‘직접 빚은 술로’
    • [동영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완공, 2개 ‘세계최대’ 달성
    • [동영상] 中 신형 푸싱호 스마트 고속열차 내부 모습 공개
    • [동영상] 봄나들이 가요! 항공 사진으로 보는 시후호의 풍경
    • [동영상] 중국 윈난 바오산, 보호종 뿔논병아리 ‘짝짓기 춤’ 진풍경 포착
    • [동영상] 기계화! 고효율! 신장 220만 묘 기계 면화채집 풍경
    • [동영상]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경기장 완공
    • [동영상] 충칭 스주,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고속도로 덕에 유명해진 마을
    • 양회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고양이’…치롄산국가공원의 ‘스타’들
    • 멸종위기 붉은목코뿔새 윈난 잉장서 나타나
    • [동영상] 중국의 2035를 수놓다
    • 中 텅충 저명 옥 공예사의 비취 감별법
    • 징강아오, 후선광 구간 자기부상열차 규획 공개…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3.3시간
    •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 인민망 신년 인사
    •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 인민망 신년 인사
    • 양승조 한국 충남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도종환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 몽환의 베이하이습지, ‘수상 초원’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중, 미래 같이 가야 할 동반자”
    • 변성 텅충, 극지 등대 생태 보고
    • [한국언니 in 베이징] ‘고궁 비밀탐구 편’ ⑤: 건청문 앞의 귀여운 황금사자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