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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8일 

中 외교부, '북한은 적' 문구 삭제 등 "남북 관계개선 지지"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3:42, December 27,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남북 양국 간 상호작용이 일련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은 양국이 지금과 같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을 지지하고, 상호 신뢰 강화와 관계 개선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는 내년 1월 발간하는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화 대변인은 "최근 들어 남북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정상회담 합의와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정신이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양국이) 화합과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26일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양국 모두에 좋은 소식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양국이 지금과 같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을 지지하며, 상호 선의를 보이고 신뢰를 강화해 관계 개선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며 “양국과 주변 국가 공동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오상하, 황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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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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