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18년 3월 20일,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내렸다. 당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주석 등 당과 국가 지도부가 본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시진핑 주석이 대표들을 향해 손을 들어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란훙광(蘭紅光) 기자]/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번역: 조미경
2/312018년 2월 11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쓰촨(四川) 량산(涼山) 이족(彝族)자치주 빈곤탈출 사업으로 지원받는 이주마을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촬영: 신화사 쥐펑(鞠鵬) 기자]
3/312018년 2월 12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쓰촨(四川) 청두(成都)의 한 농촌마을을 시찰하며 현지 주민들을 만났다. [촬영: 신화사 장둬(張鐸) 기자]
4/312018년 3월 17일, 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됐다. 시진핑 주석이 헌법 선서를 하는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쥐펑(鞠鵬) 기자]
5/312018년 4월 12일, 중앙군사위원회는 남중국해 해역에서 해상 열병식을 개최해 인민 해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줌으로 강국강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다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부대를 사열한 후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이 함대 창사(長沙)호 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촬영: 신화사 리강(李剛) 기자]
6/312018년 4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후난(湖南)성 웨양(岳陽)시 수문지질관측소를 시찰했다. [촬영: 신화사 쥐펑(鞠鵬) 기자]
7/312018년 6월 8일,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 수여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 골든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첫 ‘우의훈장’을 수여했다. [촬영: 신화사 선훙(申宏) 기자]
8/312018년 9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헤이룽장(黑龍江)의 한 관리국을 찾아 식량생산 및 수확 현황을 살펴보았다. [촬영: 신화사 왕예(王曄) 기자]
9/312018년 11월 1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해 ‘한 마음으로 협력, 아름다운 내일 개척’이란 제목의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황징원(黃敬文) 기자]
10/312018년 12월 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찬 회담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리쉐런(李學仁) 기자]
11/312018년 12월 18일,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식에서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이 표창 수여자들에게 박수로 축하했다. [촬영: 신화사 셰환츠(謝環馳) 기자]
12/312018년 1월 3일, 중앙군사위원회가 2018년 훈련시작 동원대회를 열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전군에 훈령을 발표했다. 동원대회 부대들이 훈령 발표 후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촬영: 신화사 리강(李剛) 기자]
13/312018년 1월 16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촬영한 자이언트판다 ‘화바오(華豹)’의 모습이다. 2018년 1월 17일, 판다 ‘화바오’, ‘진바오바오(金寶寶)’는 본 연구센터에서 폴란드행에 올랐다. [촬영: 신화사 쉐위빈(薛玉斌) 기자]
14/312018년 1월 3일, ‘쉐룽(雪龍)’호가 안개 자욱한 남극 해빙 위를 운행 중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양뎬량(楊佃良)]
15/312018년 1월 18일, 네이멍구(內蒙古) 시린하오터(錫林浩特)시 유목민들이 설원 위를 말을 타고 달린다. [촬영: 신화사 롄전(連振) 기자]
16/312018년 1월 25일, 중국철로 정저우(鄭州)국그룹유한공사 채빙 인력들이 터널 내부 채빙 작업에 한창이다. [촬영: 신화사 리안(李安) 기자]
17/312018년 1월 22일, 클론 원숭이 ‘중중(中中)’, ‘화화(華華)’가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의 한 인큐베이터에 있다. [촬영: 신화사 진리왕(金立旺) 기자]
18/31우잉먀오자이(烏英苗寨) 4대 모녀의 두 손을 찍은 사진이다(2018년 1월 13일 촬영). 이 곳은 구이저우(貴州)와 광시(廣西) 경계의 깊은 산 속에 위치해 경제 발전이 더디고 빈곤 문제가 심각하다.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두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빈곤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한다. [촬영: 신화사 황샤오방(黃孝邦) 기자]
19/312018년 2월 2일, 장거리 여정에 오르는 황하이룽(黃海龍) 씨는 우는 아들을 보며 손으로 눈물을 닦아 준다. 쓰촨(四川)이 고향인 황 씨는 푸젠(福建)의 한 의류공장에서 봉제사로 일하고 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몇 해 동안 새해에도 고향을 찾지 못했던 그는 올해는 잠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푸젠에 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큰 아들을 보기 위해 홀로 떠난다. [촬영: 신화사 쑹웨이웨이(宋為偉) 기자]
20/312018년 2월 21일 춘제(春節, 춘절•중국의 설) 긴 연휴의 마지막 날, 산시(山西) 윈청(運城) 기차역의 한 공안 순찰경찰이 승객들의 탑승을 돕는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바오둥성(鮑東升)]
21/312018년 1월 25일, 고고학자들이 해혼후(海昏侯) 무덤 내부 정돈작업을 진행 중이다. [촬영: 신화사 완샹(萬象) 기자]
22/312018년 2월 1일 새벽, 고속열차가 우한(武漢)에 정차해 점검 작업을 준비 중이다. [촬영: 신화사 샤오이주(肖藝九) 기자]
23/312018년 2월 5일, 헤이룽장(黑龍江) 다싱안링(大興安嶺)지역 모허(漠河) 북극촌 북부군사구역 육군 모 부대원들이 순찰 틈에 훈련을 시작했다. [촬영: 신화사 리강(李剛) 기자]
24/312018년 2월 2일, 당시 9살 반인 지줴지주(吉覺吉竹)는 1살 반인 동생을 업고 산을 내려와 쓰촨(四川)성 량산(涼山)이족(彝族)자치주에 있는 외할아버지댁을 간다. [촬영: 신화사 톈젠촨(田建川) 기자]
25/312018년 2월 8일, 시민들이 타이완(臺灣) 화롄(花蓮)현의 한 건물 주변을 둘러본다. 2018년 2월 6일, 타이완 화롄현 주변 해역에서 강도 6.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촬영: 신화사 웨웨웨이(岳月偉) 기자]
26/312018년 4월 3일, 온라인 콜 택시기사 왕밍칭(王明淸) 씨와 부인 류덩잉(劉登英) 씨가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24년간 찾아 헤맨 딸 캉잉(康英) 씨와 재회했다. 캉잉(흰옷) 씨와 모친 류덩잉 씨가 서로 안고서 통곡한다. [촬영: 신화사 쉐위빈(薛玉斌) 기자]
27/312018년 3월 1일, 허베이(河北) 청더(承德)의 한 민간 예술인이 ‘룬화(掄花)’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신화사/촬영: 왕리췬(王立群)]
28/312018년 4월 4일, 류위린(劉玉林•오른쪽) 씨와 딸 류훙잉(劉宏穎) 씨가 랴오위안광공묘(遼源礦工墓)전시관에서 유골 보존작업을 진행 중이다. 류훙잉 씨는 “희생자들의 유골을 지켜 후대인들에게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것이 평생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장난(張楠) 기자]
29/312018년 3월 30일 촬영한 부다라궁(布達拉宮) 설경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줴궈(覺果) 기자]
30/312018년 3월 19일, 피안환잉(駢煥英) 노인은 집에서 쉬는 중이다. 피안 노인은 산시(山西)성 사람으로 과거 일본군에게 4차례 강제 위안부로 끌려갔다. 1930년대부터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결까지 일본군은 아시아에서 수십만 명의 부녀자들을 강제 징용해 이른바 ‘위안소’로 이송했다. 이는 일본군의 잔혹한 만행을 보여주는 역사로 이로 인해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많은 이들에게 주었다. [촬영: 신화사 잔옌(詹彥) 기자]
31/31조판 사진: 위 사진은 2018년 5월 5일 무인기가 촬영한 원촨(汶川)현 마을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2008년 5월 14일 촬영한 지진 직후 원촨 마을의 모습이다. 5월 12일은 ‘5•12’ 원촨 특대 지진 10년이 되는 날이다. 10년 전 이 대지진으로 이 곳은 폐허더미로 변했다. 10년 후 복구 작업을 통해 원촨 지진 재난지역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촬영: 위 사진/신화사 류쿤(劉坤) 기자, 아래 사진/신화사 천카이(陳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