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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中 고속열차 온라인 주문 ‘점심’ 배달원, 하루 20회 배달 (4)

12:10, February 01, 2019
지난 31일, 고속열차 음식 전문 배달원 예성(葉生) 씨가 보온 배달가방을 들고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예성 씨는 배송센터와 승강장을 하루 평균 20회 정도 왕복한다. 1회 왕복 평균 걸음수는 1000보 정도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펑치(彭琦)]
지난 31일, 고속열차 음식 전문 배달원 예성(葉生) 씨가 보온 배달가방을 들고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예성 씨는 배송센터와 승강장을 하루 평균 20회 정도 왕복한다. 1회 왕복 평균 걸음수는 1000보 정도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펑치(彭琦)]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일] 설 귀성길에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것은 고속열차 이용객들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한커우(漢口)역은 중국 전역에 분포된 38개 온라인 음식 주문 가능 역 가운데 하나로 현장에는 약 20여 명의 전문 배달원이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바쁜 점심 식사 때 현장의 배달원들은 배달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배송센터로 돌아와 다음 열차에 배달할 음식을 준비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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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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