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전현종 임진강역 역장이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왕징창(王婧嫱)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서울에서 비무장지대(DMZ)를 잇는 ‘평화열차 DMZ 트레인’은 서울과 국경 지역에 위치한 도라산역을 왕복한다. 열차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여행하면 전쟁과 분단된 조선반도의 현황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평화열차 DMZ 트레인’이 언젠가는 선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하며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