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민(楊新民) 씨는 근처 습지공원에서 조깅을 한다. [촬영/중국신문망 뤄윈페이(駱雲飛)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1949년생 양신민(楊新民) 씨는 35살부터 헬스를 시작해 엄격한 식단 관리로 아침 조깅과 고강도 헬스 트레이닝을 35년간 꾸준히 해왔고, 중국 내외 각종 대회를 휩쓸면서 ‘상록수’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그는 신중국 헬스 사업의 산증인인 셈이다. 올해 70세인 양신민 씨는 여전히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젊은이처럼 보일 정도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