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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영원히 늦지 않은 추모: 1343명 무명 홍군묘 뒤에 숨겨진 이야기

11:36, April 05, 2019
무장경찰 푸젠(福建)총대 난핑(南平)지대가 장산터우(張山頭) 홍군묘역에서 성묘하고 있다. (3월 25일 촬영) [촬영/신화사 류팡(劉芳) 기자]
무장경찰 푸젠(福建)총대 난핑(南平)지대가 장산터우(張山頭) 홍군묘역에서 성묘하고 있다. (3월 25일 촬영) [촬영/신화사 류팡(劉芳) 기자]

푸젠(福建) 우이산(武夷山)시 장산터우(張山頭)의 1000여 묘의 울창한 대나무숲에 1000여 명의 무명 홍군 묘지가 있다. 청벽돌 세 개, 일련번호 하나, 붉은 리본 하나가 홍군묘 하나를 상징한다. 이름도 번호도 묘비명도 없는 1343명의 선열들이 함께 영원한 진지를 지키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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