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지난 11일 중국 자연자원부 제일해양연구소에서 지난 4월 9일 새벽 1시 자연자원부에서 허가한 중국대양 제52차 해양임무를 맡은 ‘대양 1호’선에 실린 중국 자체 개발 6000m 탐사용 원격무인조종잠수정(ROV) ‘하이룽(海龍) III’이 남서인도양 해령에 대한 잠수탐사 임무를 3차례 완수했다고 전했다. ‘하이룽 III’은 최대 6시간 연속 임무수행을 기록했고 임무 도중 각종 대형저서동물, 깨끗한 바닷물, 저서어류, 심해성층 등 다양한 샘플을 채취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