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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中 농업부, 올 1분기 1차 산업 증가액 2.7% 늘어…아프리카돼지열병 1090억 원 투입 ‘방역 총력’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4:47, April 25, 2019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중국 농업농촌부 신문판공실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1분기 1차 산업 증가액이 8769억 위안(약 150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났고,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4600위안으로 실질 증가율 6.9%를 기록해 ‘쌍(雙)성장’의 호조세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웨이바이강(魏百剛) 농업농촌부 발전계획국 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 1분기 돼지 출하량은 1억 8800만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줄었고, 돼지고기 생산량은 1463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고 밝히며 “유제품업 진흥 사업이 심도 있게 추진되면서 1분기 우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625만 톤을 기록했고, 수산물 총생산량은 1263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왕쥔쉰(王俊勛) 축산수의국 부국장은 “작년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발병한 이후 이달 22일까지 129건의 발병 사례가 나왔고 돼지 102만 마리가 매몰 처분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들어 근 4개월간 발병 사례 30건이 발생했고, 23개 성(省) 지역에서 발생한 전염병은 이미 진압됐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작년 8월 1일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의 한 농가에서 발견된 후 중국 전역으로 확산됐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100% 폐사할 만큼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확인된 발병 사례 129건 중 119건의 감염경로가 확인됐다. 중국 중앙정부는 감염됐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돼지 살처분에 6억 3000만 위안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방역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 부국장은 “올해 연간 돼지고기 생산량은 감소할 것”이라며 “향후 돼지 공급이 점점 위축되어 올 4분기 돼지 가격은 2016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오창바오(趙長保) 정책•개혁국 부국장은 “2015년 이후 농촌집단재산권제도 개혁 시범사업이 세 차례 진행됐다”고 지적하며 “3개 성, 50개 도시, 279개 현(縣)을 중앙 시범 단위로 확정했고, 앞선 두 차례 129개 현에서 진행된 시범사업은 임무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산권제도 개혁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10개 규모의 성을 추가로 지정해 일부 시와 현 지역에 시범사업을 편성하는 한편, 지방 정부에 재산권제도 개혁 시범사업 확대를 장려하고 시범사업 범위가 현급 단위 80% 전후로 확대될 수 있게 이끌어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번역: 조혜진, 황현철)

원문 출처: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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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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