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6일] 얼마 전 CCTV 예능 프로그램 ‘불가능에 도전, 파이팅 중국’에서 ‘중화 제1 기사’의 명성을 자랑하는 무장경찰 국빈호위대 대원들이 출연해 70대의 오토바이를 몰면서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식으로 축하 인사를 했다.
국빈호위대는 지난 수년간 APEC 회의, ‘9•3’ 사열, G20 항저우 정상회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샤먼 브릭스 정상회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등의 중요한 임무를 비롯해 국빈 호위 임무 2000여 번을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수행했다. ‘중국 외교의 의전 명함’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국빈호위대는 국가의 숭고한 의전 임무를 맡아 늠름하고 당당한 자태로 예의지국의 국격과 매력을 뽐냈다.
무장경찰 국빈호위대 대원들의 평균 연령은 22세, 평균 신장은 1.85m다. 그들은 매일 오토바이 운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힘들 때는 3일 만에 타이어 1개가 마모되고, 7일에 장갑 한 켤레가 닳는다. 6년간 무장경찰 국빈호위대 군인들이 닳아 없앤 장갑은 12,000여 켤레에 이른다.
정식 근무하는 호위대원들은 각자 최소 2000여 시간의 훈련을 받아야 하고, 6대 분야 18개 종목의 100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그들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90도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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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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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km 주행
도로에 출현한 요주의 장애물 신속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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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모두 장애물 신속 제거, 180도 유턴, 방화대 통과, 드리프트 등 고난도 동작을 숙련되게 익혔으며, 정확한 사격, 신속 대응 등의 기술을 연마했다. ‘호위장의 1분은 훈련장에서 닦은 수년의 공(功)’이라 할 만하다.
무장경찰 국빈호위대는 훈련과 임무 수행 과정에서 수많은 단련을 통해 한 치의 착오도 없는 실력을 연마했다. 모든 대원들이 불가능에 거듭 도전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무장경찰 국빈호위대의 전사들과 함께
조국의 생일을 축하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 뉴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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