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 동물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판다 인형을 들고 흔들며 ‘위안위안(園園)’을 환영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궈천(郭晨)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20일 중국 판다 ‘위안위안(園園•수컷)’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 동물원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판다 ‘위안위안’은 지난달 6일 비엔나에 도착한 후 격리되어 있었다. 판다 ‘위안위안’은 2003년 쇤브룬 동물원에 온 판다 ‘양양(陽陽•암컷)’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