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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03일 

中 외교부 “특정 국가, 개발도상국 진보 대하는 마음가짐 바로 해야”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33, May 31, 2019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최근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화웨이 기술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유럽은 아시아국가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들 국가에 속한 기업을) 적수로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특정 국가는 이 같은 충고를 새겨듣고,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진보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로잡아 더 많은 기회를 보게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 대변인은 “모하모드 총리의 관련 발언은 진실하고 바른 말”이라며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많은 개발도상국은 모두 자국의 발전 능력, 과학기술 발전 수준을 높일 권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경제세계화에서 상호이익이 되는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진보하는 것은 각국의 발전 가능성을 확대하고, 공동이익의 케이크를 크게 만들며 모든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루 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기업은 정부와 협력에서 미 법률을 준수하지만, 중국의 경우 완전히 다르다. 화웨이는 중국 정부의 도구에 지나지 않고, 정부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또 미 국무부 대변인은 화웨이 장비 사용을 금지한 ‘국방수권법(NDAA)’이 상당한 증거를 바탕에 두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루 대변인은 “일정 기간 미국은 화웨이 압박을 위해 온갖 구실을 만들면서 화웨이 제품에 보안 문제가 있다는 국제사회 여론을 조장해왔다”며 “미국은 이전에 이데올로기 문제로 트집을 잡더니, 지금은 화웨이와 정부 관계를 지적하고 있다. 미국이 앞으로 계속 다른 구실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화웨이 보안 문제에 관한) 증거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이는 과거 스노든 사건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이 사건에서) 미국 정부가 어떠한 역할을 했고, 이데올로기적인 차이로 네트워크에 침입한 여부에 대한 사실은 모두가 명백히 드러났다”며 “(미국의) 이러한 행적을 증명하는 데 있어,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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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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