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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20일 

中英 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후룬퉁’ 정식 출범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5:36, June 18, 2019
中英 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후룬퉁’ 정식 출범
지난 17일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촬영한 후룬퉁(滬倫通)의 정보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8일] 지난 17일 중국증권감독위원회(이하 증감회)와 영국금융업무 행위감독기구(Financial Service Authority, FSA)가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의 후룬퉁(滬倫通) 업무를 원칙적으로 승인하는 내용의 합동 공고를 내면서 후룬퉁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화타이(華泰)증권은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글로벌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해 후룬퉁 거래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화타이증권은 후룬퉁 제도를 통해 런던에서 상장돼 거래되는 첫 중국 종목이다. 이로써 본토 중국 기업이 유럽 지역에서 자금을 조달할 길이 열렸다.

증감회는 “후룬퉁의 출범은 중국 자본시장의 개혁개방을 위한 중요한 탐색이자, 중국과 영국 금융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중요한 내용”이라며 “양방향 투자금융 채널을 넓히고 양국 자본시장의 동반 발전을 촉진하며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중국과 영국의 관리∙감독 기구는 ‘상하이와 런던 시장 간 상호운영체제 관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후룬퉁 증권의 관리 규제 집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증감회는 후룬퉁 개시 이후에도 자본시장의 개혁개방을 굳건하게 추진하고, 영국 감독 당국과 협력해 후룬퉁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 중국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후룬퉁(滬倫通): 상하이와 런던 간 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상하이를 뜻하는 한자 ‘후(滬)’와 런던을 뜻하는 중국어 한자의 첫 글자 ‘룬(倫)’, 통한다는 뜻의 중국어 ‘퉁(通)’을 합해 만든 합성어.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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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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