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8일] 초여름, 중국 신장(新疆) 카스(喀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각지에서 물 밀듯 밀려오는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카스고성(古城) 관광지에서는 ‘사로명주(絲路明珠: 실크로드 위 보물이라는 뜻)’의 역사와 풍습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스고성 관광지는 올해 성수기를 맞아 경치를 가꾸고 서커스 공연을 준비하고 가이드의 수준을 높이는 등 여행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