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중국 쓰촨(四川)총대(總隊) 몐양(綿陽)지대(支隊) 특전대원들이 집중 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특전대원들은 수영장을 전장이라고 생각하고 훈련에 임하며 수영 실력을 십분 끌어올렸으며 무장 도강 훈련 및 수상 지원 훈련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집중 훈련은 선 이론 후 실천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전대원들은 수중 지구력 훈련, 수중 호흡 훈련, 구분 동작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전대원들은 400m, 800m, 1500m 등 훈련에 임하며 극한을 체험했다. 그들은 물속에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물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입하를 기점으로 몐양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표면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땡볕이 내리쬐는 날씨에 며칠간 훈련을 지속한 대원들의 등은 껍질처럼 벗겨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