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2019년 ‘중국 관광문화위크’ 행사의 일환인 ‘중국 문화 인투(into) 캠퍼스’ 행사가 지난 24일 모로코 북부 도시 탕헤르에서 개최됐다. 행사 당일 오전 수도 라바트에 위치한 탕헤르 앙리왈롱 캠퍼스를 찾은 중국문화센터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중국 한자, 음식 등 문화 상식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피영극(皮影戲: 그림자극) 관람, 전지(剪紙) 공예 체험, 롄푸(臉譜: 중국 전통극에서 일부 배역들의 얼굴 분장) 만들기 등 중국 특유의 색깔이 강한 행사에 참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