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지난 16일 중국 17개 문화 및 문화재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260개(세트) 소장품이 베이징에 모였다. 당일 베이징 고궁박물원(자금성)은 ‘양저(良渚: 중국 신석기 이후의 한 문화)와 고대중국-옥기가 보여주는 5000년 문명’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옥종(玉琮: 구멍 뚫린 사각형 모양의 옥그릇), 옥벽(玉璧: 옥으로 만든 둥그런 그릇), 옥월(玉鉞: 옥으로 만든 도끼) 등 양저 특색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옥기를 전시했고는 양저 문명이 국가 설립 초기와 후세 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