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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23일 

시진핑 주석,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회담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4:16, July 23, 2019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회담했다.

시 주석은 “작년 7월 아랍에미리트를 성공리에 국빈 방문했다. 우리는 중국-UAE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선언해 중국과 UAE가 손잡고 함께 전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1년간 양국은 방문 성과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양국 관계는 전방위적, 질적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글로벌화 시대에 협력 윈윈이야말로 모든 국가가 공존하는 이치이며, 봉쇄와 고립은 자국의 이익을 훼손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UAE는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소통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UAE를 중동 지역의 중요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여기고 있으며, UAE가 국가주권,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UAE와 조율 및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시스템, 국제법을 기초로 한 국제 질서 및 다자주의와 공평주의를 확고하게 수호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질의 ‘일대일로’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서로의 발전 전략 연결을 강화하고, 2030년 양자 교역액 2000억 달러 달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칼리파항 2기 컨테이너 부두 및 중국-UAE 캐파(생산능력) 협력 시범단지 시범 프로젝트를 잘 해내 에너지 분야의 장기간, 안정, 전방위적인 전략 협력을 공고화 및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또 “인문교류를 긴밀히 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아랍에미리트가 200개 학교에 중국어 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반테러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시 주석은 중국은 UAE가 신장 문제에서 보내 준 소중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밝히고, UAE가 종교 극단세력을 척결하는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걸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전체 중동, 나아가 세계의 안전과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계속해서 ‘안전 오아시스’가 되어야 하며, 새로운 ‘동요의 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중국은 UAE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관련 당사국에 냉정을 유지하고 자제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하며, 서로 존중하는 토대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불식하고 충돌을 해결하길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UAE 및 국제사회와 함께 걸프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역량을 기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발전의 밝은 전망을 낙관하며, 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UAE 외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삼을 것이라면서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UAE는 중국의 최고 전략적 협력 파트너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놓고 UAE는 계속해서 중국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일대일로’ 건설 구상은 지역 간 연계성과 세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UAE는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하길 원하며, 중국과 함께 제3자 시장 협력을 모색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또 “UAE는 대중국 투자와 에너지 공급, 무역 규모를 늘리고, 금융, 항공, 인문 등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면서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 협력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UAE는 중국이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호하고 민족단결과 화목 촉진에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해 ‘동투르키스탄(East Turkistan)’등 테러 극단 세력을 함께 척결하여 국가안보와 지역 안녕을 공동 수호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또 “아랍에미리트는 시진핑 주석이 주창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위대한 구상을 지지한다”면서 “중국이 국제사무, 특히 중동 걸프지역에서 취한 책임감 있는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이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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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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