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떼가 물을 마시기 위해 양줘융춰(羊卓雍錯) 호수를 찾았다. [7월 22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양줘융춰(羊卓雍錯) 호수는 줄임말로 양후(羊湖)라고 불리기도 한다. 양줘융춰 호수는 중국 남서부에 있는 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시 랑카쯔(浪卡子)현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짱은 7월부터 우기에 접어든다. 양줘융춰 호수 위로 내리는 빗줄기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