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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과학자, 해발 4400m 호수 전면 탐사 나서 (5)

10:08, July 26, 2019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퇴적물 코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퇴적물 코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중국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양줘융춰(羊卓雍錯) 호수에 대한 전면적인 측량에 나섰다. 제2차 칭짱(靑藏)고원 종합과학탐사는 양줘융춰 호수 깊이와 수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제2차 칭짱고원 종합과학탐사는 ‘아시아의 수탑(水塔)’ 수량 측정의 일부 과정이다.

양줘융춰 호수는 줄여 ‘양후(羊湖)’라고 불리며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시 랑카쯔(浪卡子)현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짱자치구 최대 도시 라싸(拉薩)와는 100k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시짱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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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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