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최근 몇 년 우루무치(烏魯木齊)시는 구시가지 재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 제18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래 꾸준하게 민생 발전을 추진해온 신장(新疆)은 다년간 재정지출의 70% 이상을 주택, 취업 등 민생개선 및 혜민공정(惠民工程)에 쓰며 대중과 직결되는 민생 난제를 해결해 왔다. 신장 도농 주택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은 경제사회 발전으로 인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신장은 농촌 주민들을 위한 주택 28만 2000개 건설, 판자촌 47만 900개 주택 리모델링 등을 실현했다. 2019년 신장은 농민들의 주택 문제 해결과 유목민, 판자촌 주민들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