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 중심의 “로얄 마일(Royal Mile)” 거리에서 길거리 예술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매년 8월이면 예술의 꿈을 품은 ‘프린지(Fringe: 언저리, 주변이라는 뜻)’ 예술 공연가가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The Edinburgh Fringe Festival)에 참여해 그들의 재능을 펼치며 꿈을 좇는다.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은 특별한 문턱이 없으며 열린 자세로 공연 예술가들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맞이한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