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충칭(重慶) 불법무기류 단속 현장, 경찰들이 불법무기류를 폐기 장소로 옮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4일] 중국 공안부가 154개 도시에 구성한 전국공안기관이 불법뮤기류 집중 폐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공안부는 지난해 이후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불법총기와 폭약, 뇌관 등 불법뮤기류 10만 7000개를 폐기처분했다. 이는 작년 9월 14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무기류 단속에 이은 두 번째 대대적 단속이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