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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04일 

왕이 中 외교부장, 리용호 조선 외무상과 회담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34, September 04, 2019

[인민망 한국어판 9월 4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2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리용호 조선 노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무상과 만났다.

왕 부장은 “올해가 중•조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조선 국빈방문이 기념비적 성과를 이루어 중•조의 전통적 우의와 전략적 신뢰를 극대화하고 양당과 양국의 관계를 새로운 역사적 시기로 끌어올렸다”라고 밝혔다. 또 “중•조의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잘 지키는 것은 중국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다”라면서 “가능한 빨리 시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의 합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해 중•조 수교 70주년 기념 행사를 잘 치르고 교류와 실무 협력을 촉진”하고 “양당과 양국의 최고지도자의 의견을 이행하고 국제 무대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중•조 관계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왕 부장은 “지난 70년 동안 국제 정세의 변화와 상관없이 중국과 조선은 줄곧 비바람을 맞으며 한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면서 이는 “양국 공산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의 본질적 속성과 역대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아래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중•조 관계가 왕성한 생명력으로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리 외무상은 “지난해 이후 김 위원장은 네 차례 방중했으며 시 총서기는 2개월 전 조선을 방문했다. 조•중 최고지도자가 일 년 동안 5차례 만나 조•중 전통적 우의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달성하고 조•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 “조•중의 우호적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조선 당과 국가의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조선은 중국과 함께 조•중 수교 70주년을 성대히 치러 새로운 시대의 중•조 관계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 부장은 현재 홍콩 정세와 중국의 입장을 설명했다. 리 외무상은 “조선은 이미 여러 차례 홍콩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면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 “조선 당과 정부는 중국 당과 정부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수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지키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깊은 의견을 나누고 서로 최신 상황을 전했다. 또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해 공헌하기로 동의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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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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