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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05일 

中 이색 여행지, 사막-포플러-낚시가 있는 곳…‘뤄부런 마을’

10:45, September 05, 2019
뤄부런(羅布人) 마을, 아무둥•아이부둥(阿木東•艾不東) 씨가 자신이 직접 조리한 생선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뤄부런(羅布人) 마을, 아무둥•아이부둥(阿木東•艾不東) 씨가 자신이 직접 조리한 생선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뤄부런(羅布人, Lopnur people) 마을은 중국 신장(新疆) 바인궈렁(巴音郭楞) 멍구(蒙古)자치주 위리(尉犁)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타리무허(塔里木河)강, 사막, 유프라티카 포플러, 호수 등 다양한 풍경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뤄부런 마을에 살고 있는 아무둥•아이부둥(阿木東•艾不東•61세) 씨는 이곳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그는 큰 목소리, 붉은 얼굴, 뤄부런 전통의상으로 유명하다.

오늘날 뤄부런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어업을 생업으로 삼지 않는다. 그들은 방목, 농사, 가게 운영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아무둥 씨와 같이 사막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아무둥 씨의 특기는 뤄부런 전통음식을 만드는 것이며 그중에서도 훙류(紅柳)생선구이가 최고다.

아무둥 씨는 한가할 틈이 없다. 그는 비수기에 성수기에 판매할 카펀(卡盆: 유프라티카 포플러로 만든 배) 모형, 유프라티카 포플러 필통 등을 만든다.

2001년 타리무허강 수역 관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면서 최근 몇 년 아무둥 씨가 거주하던 곳의 인프라가 대폭 개선됐다. 타리무허강까지 이어지는 아스팔트 도로가 부설됐고 점차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올해 7월 말까지 위리현을 방문한 관광객은 78만 명, 위리현의 관광수입은 1억 1000만 위안(약 185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63.14%, 119.42%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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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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