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후누틀루(Hunutlu) 발전소 사업이 진행되는 지중해 해변 공사장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중국이 터키의 최대 직접투자 사업인 후누틀루(Hunutlu) 발전소를 지난달 22일 터키 남부 아다나주에서 공식 착공했다. 후누틀루 발전소 사업은 중국 ‘일대일로’ 제창과 터키 ‘중간 회랑(中間走廊)’ 계획이 협력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총투자액이 17억 달러이다. 중국국가전력투자그룹회사 자회사인 상하이전력과 중항국제플랜트회사, 터키 현지 주주들이 공동 개발한다. (번역: 하정미)